스테판 커리, 로리 맥길로이 등 스포츠 스타들 코로나19 극복 위한 경매에 기부 행렬

이태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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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3-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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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들이 내놓은 품목 현황[Athletes for Relief 공식사이트 캡처]
스테판 커리, 마이클 펠프스, 로리 맥길로이 등 스포츠 스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 마련에 함께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1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3개 나라, 20개 이상 종목, 115명 이상의 스포츠 선수와 지도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경매에 동참한다"고 보도했다.

펠프스와 커리 외에도 다니엘 스터리지, 데이비드 오티즈, 잭 니콜라우스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경매에 쓰일 물건을 기부했다. 경매 목록에는 니클라우스의 사인 모자와 골프 장갑, 펠프스의 사인한 수영복, 커리의 사인한 유니폼 등이 있다. 이 경매는 25달러(약 3만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이 원하는 아이템에 지원할 자격을 얻고 추첨을 통해 해당 아이템을 가져갈 사람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월 1일까지 진행되는 '선수들의 구호(Athletes for Relief)'라는 이름의 경매는 이미 6만3천달러(약 7천600만원) 이상을 모금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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