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의 방구석랭킹] 올해는 다승이 목표..이소영편

김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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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3-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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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관에 그친 이소영(23)의 올시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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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 10위(5억 3,750여만원), 대상포인트 10위, 평균타수 8위(71.2)로 시즌을 마감한 이소영은 성적표 자체는 비교적 준수했지만 우승이 없다는게 옥에 티였습니다.

왜냐하면 2018년 다승왕에게 거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가대표 에이스면서 2014년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이소영은 준비된 신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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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전을 통해 2016년 1부 투어에 뛰어든 이소영은 그 해 7월(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첫 우승으로 존재감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해 신인왕은 막판 3개 대회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신인왕포인트 34점 차이로 이정은6에게 넘겨 주고 말았습니다.

이정은6, 이소영뿐 아니라 이다연, 김아림, 김지영등이 모두 그 해에 나타난 신인들이었죠.

괜찮습니다. 그 유명한 고진영, 박성현도 국내에서 신인왕은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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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으로 KLPGA 투어에 안착한 이소영은 2018년 무려 3승을 거두며 신바람을 냈습니다.


하지만 상복이 없는 걸까요? 3승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혜진, 이정은6에 밀려 대상이나 상금왕에는 못 올랐습니다.

결국 자신감을 잃고 말았는지 지난해에는 준우승만 3번하며 무관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올시즌엔 목표를 다승에 맞추겠다며 욕심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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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터키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이소영은 '매년 경쟁이 치열해 지는 투어에서 살아남기 위해 정말 열심히 훈련한 만큼 올시즌이 기대된다'며 투어가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이벤트 대회인 'LF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하며 자신감을 얻었다는 그녀가 올해 연말에는 어떤 트로피를 들고 서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김상민 마니아리포트 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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