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발리언트, '디펜딩 챔프' 샌프란시스코 제압 이변!

김현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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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3-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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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발리언트(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버워치 리그 2020 8주차
▶LA 발리언트 3대1 샌프란시스코 쇼크
1세트 발리언트 2 < 부산 > 1 샌프란시스코
2세트 발리언트 3 < 도라도 > 4 샌프란시스코
3세트 발리언트 6 < 눔바니 > 5 샌프란시스코
4세트 발리언트 3 < 파리 > 2 샌프란시스코

LA 발리언트가 디펜딩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잡아내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발리언트는 30일 온라인으로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20 8주차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단단한 2방벽 조합으로 딜러진 화력을 뽐내며 전 시즌 챔피언을 3대1로 무너뜨렸다. 발리언트를 2연패를 끊고 시즌 2승을 수확했고 샌프란시스코는 2연패에 빠졌다.

발리언트가 1세트 '부산'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라운드 발리언트는 오리사-시그마를 골라 지원가들의 매서운 샷으로 킬을 올리며 기세를 잡고 역전승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도 '스트라이커' 권남주의 맥크리가 불을 뿜으며 1대1을 맞췄지만 결국 발리언트가 웃었다. 탱커진이 단단한 요새를 구축하며 샌프란시스코의 진입을 막아내며 발리언트가 2대1로 승리를 가져갔다.

샌프란시스코는 2세트 '도라도'에서 반격했다. 선수를 교체한 샌프란시스코는 레킹볼-자리야 돌진 조합을 꾸려 '바이올렛' 박민기의 힐밴과 함께 화물을 전진시켰고 권남주의 트레이서가 수비를 흔들며 3점을 차지했다. 공격에 나선 발리언트는 'KSF' 카일 프란대니사의 파라로 샌프란시스코의 전진 수비를 뚫어냈고 'KSP' 카이 콜린스의 트레이스가 날뛰며 멈추지 않고 전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힘겹게 한 차례 제동을 걸었지만 발리언트는 메이의 빙벽으로 퇴로를 막으며 3점을 가져갔다.

추가 라운드, 발리언트는 카일 프란대니사의 파라를 앞세워 화물을 밀고 갔지만 샌프란시스코는 난전 끝에 '최효빈' 최효빈의 자폭이 2킬을 만들며 화물을 멈춰세웠다. 공격에 나선 샌프란시스코는 박민기가 힐밴을 적중시키자 권남주의 맥크리가 마무리하며 수비에 균열을 냈고 '스머프' 유명환의 대지분쇄로 수비를 정리하며 화물을 밀어 넣었다.

3세트 '눔바니'에서 초반 샌프란시스코의 교체기용이 빛을 발했다. 교체 투입된 '안스' 이선창의 맥크리가 'sinatraa' 제이 원의 둠피스트와 호흡을 맞춰 수비를 무너뜨렸고 이선창의 뒤를 도는 플레이까지 적중하며 빠르게 3점을 차지했다. 발리언트도 뒤지지 않았다. 딜러진의 화력이 폭발하며 거점을 점령한 발리언트는 'McGravy' 칼렙 맥가비의 중력 붕괴로 2경유지를 지났다. 발리언트는 순식간에 종착지에 도달하며 추가 라운드를 향했다.

추가 라운드, 샌프란시스코는 '라스칼' 김동준의 브리기테가 킬을 쓸어 담으며 A거점을 차지했고 중력자탄-황야의 무법자 연계로 5점을 가져갔다. 공격에 나선 발리언트는 '레인' 박재호의 증폭 매트릭스와 함께 샌프란시스코를 정리하고 화물 운송에 나섰고 메이를 앞세워 전진 수비를 뚫었다. 발리언트는 칼렙 맥가비의 디바가 눈보라를 삭제하고 오리사가 끈질기게 버텨내며 화물을 밀고 리드를 잡았다.

발리언트가 4세트 '파리'에서 이변을 완성시켰다. 발리언트는 중력붕괴로 A거점을 점령한 후 '드리머' 송상록의 오리사가 꼼짝 마로 눈보라를 연계하며 단번에 B거점을 차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아키텍트' 박민호의 둠피스트와 함께 난전 끝에 A거점을 차지했지만 B거점 발리언트의 끈끈한 수비에 추가 시간이 됐고 발리언트가 추가 라운드에 한 칸만 점령하면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 됐다. 공격으로 전환한 발리언트는 손쉽게 샌프란시스코의 돌진 조합을 무너뜨리며 승리를 차지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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