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포스트 보도, US오픈 골프대회 늦여름으로 연기될 듯

이태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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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3-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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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9년 US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게리 우들런드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올 시즌 세번 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US오픈마저 개최 시기가 늦여름으로 변경될 수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뉴욕 포스트는 27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US오픈 개최 시기가 6월에서 늦여름으로 바뀔 것이라고 미국골프협회(USGA)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당초 이 대회는 뉴욕의 윙드 풋 골프클럽에서 6월 18일부터 나흘 동안 열릴 예정이었다. 올 시즌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에서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PGA 챔피언십까지 2개의 대회가 이미 연기됐다.

이 신문은 US오픈의 개최 시기는 늦춰지지만, 대회 장소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8만2천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1천명 이상이 숨졌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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