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금메달' 로즈 "올림픽 연기, 불가피했지만 아쉬워"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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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3-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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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 사진= EPA/연합뉴스
2016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그랜드)가 2020 도쿄올림픽 연기에 아쉬움을 표했다.

로즈는 2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올림픽 연기는 불가피해 보였지만 아쉽다"며 "일본은 올림픽을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해왔고, 내년에 틀림없이 놀라운 올림픽을 개최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영국 대표로 출전한 로즈는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에서 남자 개인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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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 12는 112년 만의 올림픽 골프를, 금 나사는 금메달을 상징한다. 전체적으로 골프공을 나타내는 딤플 디자인도 눈에 띈다. 사진=저스틴 로즈 SNS
로즈는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하는 시계 사진을 함께 올리며 "올림픽은 나에게 믿을 수 없이 많은 기억과 소중한 것들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세계 골프 투어가 중단되며 남녀골프 세계랭킹이 3월 셋째 주 순위로 멈춘 가운데, 로즈는 영국 선수 중 토미 플릿우드에 이어 두 번째 순위에 올라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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