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가진 후원을 통해 이재윤은 새 시즌 볼빅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골프공, 캐디백, 장갑 등 볼빅의 각종 골프용품을 지원 받게 된다.
초등학교 6학년 무렵 골프채를 잡기 시작한 이재윤은 중학교 2학년부터 볼빅 골프공을 사용해 주니어선수 시절을 보냈고,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2020시즌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지난해 드림투어에 시즌 상금랭킹 14위로 2020년 KLPGA 정규투어 카드를 손에 넣었다.
이재윤은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봉중근이 외삼촌으로 171cm의 큰 키가 특징이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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