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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홍콩오픈 2R 공동 7위 도약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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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1-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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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사진=마니아리포트DB
김태우1468가 아시안투어 홍콩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7위로 도약에 성공했다.

9일 홍콩 샹슈의 홍콩 골프클럽(파70, 6710야드)에서 아시안투어 홍콩 오픈 2라운드가 치러졌다.

대회 첫 날 1언더파 공동 20위로 출발한 김태우는 2라운드에서 힘을 냈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를 기록했고,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일 연속 선두를 지키고 있는 웨이드 옴스비(호주)와는 4타 차다.

2016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출신 김태우는 2018년 KPGA 대구경북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이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KPGA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10개 대회에 출전해 최고 성적은 3위다. 지난 12월 아시안투어 BNI인도네시안마스터스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3위의 기운을 이어 그 다음주 치러진 아시안투어 최종전 타일랜드 마스터스에서 상위권으로 뛰어오르며 우승경쟁에 나섰는데,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주춤하며 공동 35위로 경기를 마치며 아쉬움을 더했다.

아쉬움을 털기라도 하듯, 개막전 2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한 김태우는 아시안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김태우와 함께 김주형도 힘을 냈다. 김주형은 2018년 6월 프로에 데뷔한 선수로 2019년 아시안 디벨롭먼트 투어(2부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이어 11월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에서 우승하며 역대 두번째 최연소 우승으로 골프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김주형은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7위 그룹에 자리했다.

뒤를 이어 장이근과 정지호가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15위다. 대회 첫 날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했던 장이근은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톱10 밖으로 밀려났다.

정지호의 경우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주춤했지만,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뒤를 이어 최호성이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24위에 자리했고, 이수민과 박승, 최민철, 문도엽은 중간합계 이븐파 공동 42위다.

위창수와 문경준이 중간합계 1오버파 공동 55위로 컷통과에 성공했다.

서형석은 6오버파 공동 97위, 이태희와 김병준은 7오버파 공동 105위로 컷탈락했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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