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투어 상금왕 도전' 신지애, 버디만 7개로 선두 도약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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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11-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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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사진-마니아리포트DB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상금왕의 영예를 안았던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에 성큼 다가섰다.

16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골프클럽(파72)에서 JLPGA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2라운드가 치러졌다.

공동 15위로 출발한 신지애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신지애는 오오에 카오리(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다.

JLPGA투어는 이 대회를 포함 총 3개의 대회만을 남기고 있다. 현재 상금 랭킹 1위는 시즌 3승을 거둔 신지애로 1억 3347만 7185에을 기록중이다. 뒤를 이어 시즌 6승 거둔 스즈키 아이(일본)가 1억 2622만 5665엔을 기록중이다.

만약 신지애가 이 대회에서 우승해 1800만엔을 추가한다면 신지애는 KLPGA투어와 LPGA투어의 뒤를 이어 JLPGA투어에서도 상금왕을 차지하는 진기록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다만 추격자 스즈키 아이도 맹추격하고 있다. 스즈키 아이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신지애와 함께 동반 도약에 성공했고, 중간합계 9언더파 선두 그룹에 1타 차 공동 3위다.


신지애가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키며 사상 최초 3개 투어 상금왕을 차지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대회 2라운드에서는 예비신부 이보미가 6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공동 6위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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