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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빛난' 김효주, 토토재팬 클래식 준우승...스즈키 우승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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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11-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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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자료사진. 사진=마니아리포트 DB
김효주(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재팬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10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72)에서 열린 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우승을 차지한 스즈키 아이(일본)에게 3 뒤진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4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1번 홀(파5) 버디로 출발했다. 6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김효주는 후반 10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를 기록했지만, 뒷심이 빛났다. 김효주는 11번 홀(파4), 12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고, 후반 16번 홀(파3), 17번 홀, 18번 홀(이상 파5)에서 3개 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2016년 퓨어 실크 바하마 이후 LPGA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김효주는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쳤지만, 올 시즌 세 번째 준우승이자 12번째 톱10에 오르며 우승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스즈키는 올 시즌 6번째 우승이자 LPGA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즈키는 이날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전반 홀에만 4타를 줄였고, 후반 홀 타수를 유지하다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3타 차 리드를 유지,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호주)가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3위, 황아름과 최운정이 7언더파 공동 209타를 적어내며 공동 13위에 올랐다.

안선주는 공동 16위(6언더파 210타), 배선우는 공동 18위(5언더파 211타)로 경기를 마쳤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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