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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엘스 "임성재, 경기부터 태도까지 마음에 쏙"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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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11-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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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사진=AP뉴시스
오는 12월 프레지던츠컵을 앞두고 임성재가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유럽 제외)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막을 올린다.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은 각 12명으로 팀을 꾸리는데, 이 중 8명은 성적을 기반으로 한 포인트로 자력 선발된다. 나머지 4명은 단장 추천으로 선발되는데, 7일 인터내셔널 팀 단장 추천이 발표됐다. 미국 팀의 경우 8일 발표될 예정이다.

프레지던츠컵 포인트 11위로 자력 출전이 불발됐던 임성재는 7일 단장 추천에서 가장 먼저 호명됐다.

임성재를 선발한 단장 어니 엘스(남아공)는 "콘 페리 투어(2부 투어)에서 임성재가 플레이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중에 임성재와 같이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머지 않아 페블비치에서 3일 간 같이 경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 배우려고 하는 태도도 좋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선수들의 태도와 성격은 굉장히 중요한데, 임성재는 조용히 열심히 하는 선수다"라고 하며 "임성재는 거의 매주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가 골프를 얼마나 좋아하고 열심히하려는 지 알 수 있다"고 하며 "퍼트도 잘하고 꾸준히 연습도 하는 것 역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내셔널 팀은 7일 단장 추천으로 선발된 임성재, 호아킨 니만(칠레), 애덤 해드윈(캐나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자력으로 출전을 확정한 마크 리슈먼(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애덤 스콧(호주),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 리하오퉁(중국), 판정쭝(대만),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총 12명이다.

또한 단장 엘스를 필두로 부단장 최경주와 제프 오길비(호주), 트레버 이멀먼(남아공), 마이크 위어(캐나다)가 팀을 이끈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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