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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버뮤다 잔디' 테디 밸리 골프앤리조트, 국내 10대 골프장 선정

2019-10-29 19:35

골프장 전경. 사진=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골프장 전경. 사진=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버뮤다 잔디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명코스로 거듭난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대표, 김정수, 김준)가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제주도 박물관 1세대인 테디베어 뮤지엄 등을 소유한 관광 레저 전문 기업 (주)JSNF가 운영하는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지난 2007년 9월 오픈했다.

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에 위치했으며, 제주 국제공항으로부터 차량으로 30분, 중문관광단지까지 10분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주도에 위치했지만, 평균 해발고도 190m의 낮은 곳에 자리해 비와 바람, 안개 등 기후 영향이 적어 4계절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30만평 규모로 18홀+1홀, 클럽하우스, 72실의 호텔, 수영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테디밸리 골프장은 최근 골프 월간지 서울 경제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을 선정됐다.

55명의 코스 전분 패널이 코스 레이아웃과 코스 관리, 부대 시설, 클럽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아를 살펴 10대 골프장을 가렸는데, 잭니클라우스, 핀크스, 휘슬링락, 파인비치 등과 함께 1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기념하며 테디밸리 골프장 방문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11월부터 12월 말까지 두달간 호텔숙박(조식포함)과 36홀 골프 40% 할인 패키지 특별 상품을 판매한다. 064-793-1000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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