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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황금세대' 거센 돌풍...20세 하타오카 각종 신기록 작성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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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9-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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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오카 나사. 사진=AP뉴시스
일본여자프로골프 황금세대의 기세가 무섭다.

하타오카 나사(20, 일본)는 지난 15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대회 코니카 미놀타 컵에서 8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타오카는 올 시즌 일본투어 출전은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 이어 선수권대회가 두 번째였다.

이번 우승으로 하타오카는 일본투어 통산 4승, 미국투어까지 포함하면 프로 통산 7승을 쌓았다.

일본여자골프 황금세대의 대표주자 하타오카는 이번 우승으로 JLPGA투어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투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하타오카는 20세 245일의 나이로 JLPGA투어 메이저 대회 3승을 거두며 종전 모로미자토 시노부(일본)의 23세 59일 기록을 갈아치웠고, 단 17개 경기에서 통산 상금 1억엔을 돌파하며 종전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세운 27경기 기록을 크게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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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시부노 히나코. 사진=AP뉴시스
황금세대는 1998~1999년 사이에 태어난 일본여자프로골프의 유망주를 일컫는다. 지난달 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시부노 히나코(21, 일본)도 황금세대의 일원이다.

한편 하타오카는 9월 말부터 JLPGA투어 던롭여자오픈, 일본여자오픈에 연달아 출전할 예정이다. 일본여자오픈 디펜딩 챔피언은 유소연으로, 지난해 하타오카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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