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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KLPGA선수 30명 출전

2019-08-21 12:38

사진=LPGA
사진=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한다.

오는 10 24일부터 나흘간 부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총상금 200 달러(우승 상금 30 달러) 걸고 총 84명의 선수들이 72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 경쟁을 펼친다.

LPGA 상금랭킹 50, KLPGA 소속 선수 30 그리고 대회 조직위 추천 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KLPGA 소속 선수 30명이 출전함에 따라 KLPGA 공식 대회로 인정되며, 2019 KLPGA 효성에프엠에스 대상포인트, 상금, 신인상포인트 각종 기록 순위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올시즌 KLPGA 총상금액은 253 , 평균상금은 8.4 원으로 증가하게 됐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LPGA, 그리고 스폰서 BMW 코리아와 성공적으로 협의를 마치고 로컬 파트너 투어로서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KLPGA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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