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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승' 토머스, 세계 랭킹 5위로 5계단 도약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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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8-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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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사진=AP뉴시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통산 10승째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 5위로 뛰어올랐다.

2016-2017시즌 5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토머스는 2017-2018시즌 역시 3승을 거두는 등 활약했고, 당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1년 3개월 간 지키던 더스틴 존슨(미국)을 밀어내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올 시즌 초반까지 우승 경쟁에 합류하며 활약을 이어가던 토머스는 4월 손목 부상으로 인해 부진에 빠졌다.

약 2달 가까이 휴식기를 취하고 돌아왔지만 경기력은 쉽사리 돌아오지 않았다.

무관으로 시즌을 마칠 위기였던 토머스는 7월부터 반등하기 시작했고, 시즌 마지막 대회인 플레이오프 최종전을 앞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올해 초 세계 랭킹 4위로 출발했던 토머스는 지난주 10위까지 밀려난 상태였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5계단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며 세계 랭킹 5위에 안착했다.

현재 세계 랭킹 1위는 브룩스 켑카(미국)로 12.410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토머스는 이번주 7.2705점으로 비록 켑카와 포인트 격차는 크지만 분위기 반전에는 완벽하게 성공했다.

한편, 세계 랭킹 톱5에는 토머스 진입 외에 변동이 없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2위를 지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4위 등 그대로 순위를 지키고 있다.

이후 순위는 토머스의 상승으로 모두 자리 이동을 했는데, 존 람(스페인)은 5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 BMW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9위에서 2계단 상승한 7위가 됐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2계단 하락한 8위가 됐고,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1계단 하락해 9위가 됐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는 7위에서 10위가 됐다.

한국 선수로는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를 차지하며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한 임성재가 59위에서 54위로 도약에 성공했다.

안병훈은 50위에서 49위로 순위를 소폭 상승시켰으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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