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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고진영 “하의 한 사이즈 줄었지만 비거리 늘어”(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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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8-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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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4, 하이트진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기량을 펼쳤다.

고진영은 9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72, 666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고진영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전날보다 43계단 뛰어오른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여자오픈까지 2주 연속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경쟁을 펼친 고진영은 국내 대회 첫날 공동 56위로 부진했다. 하지만 둘째 날 반등에 성공하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고진영은 “ 무념무상으로 플레이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많이 더울 거라고 예상해서 스코어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다”며 “오늘 드라이버 거리가 잘 나왔다. 그래서 세컨드 샷에서 편하게 아이언을 쳤고, 조금 더 버디 찬스가 많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올 시즌 L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59야드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약 6야드 늘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고진영의 방법은 웨이트트레이닝이다.

고진영은 “시즌 초반보다 하의 사이즈가 한 사이즈 줄었다. 거리가 덜 나갈까 걱정도 했는데 플레이를 해보니 오히려 비거리가 더 늘어난 느낌이 들었다. 드라이버도 아이언도. 근육량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예선 통과가 목표라고 했던 고진영은 2라운드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 덜었다.

고진영은 “예선 통과를 해서 굉장히 기쁘다. 내일 하루 더 플레이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후원사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선수로서 당연한 의무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촬영=김상민, 편집=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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