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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단독 선두, 안선주 공동 2위...홋카이도메이지컵 2R

노수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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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8-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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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에 오른 배선우.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배선우(25세, 삼천리)가 일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승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번이 네 번째다.

10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국제컨트리클럽 시마마츠 코스(파72, 6531야드)에서 이어진 일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홋카이도메이지컵(총상금 9000만엔) 2라운드.

첫날 공동 2위였던 배선우는 이날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주고받으면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68-67)를 만들었고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배선우는 이날 14개의 티 샷 중 11개를 페어웨이에 올렸고 18번의 어프로치 중 14개를 그린에 떨궜다. 퍼팅 수는 27개. 올해 16개 대회 50라운드를 소화한 배선우는 우승 없이 2위(공동 2위 한번)만 3번 차지했다.

안선주(32세)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면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37타(68-69)로 스즈키 아이(일본), 테레사 루(대만)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일본LPGA투어에서 28승을 거둔 안선주는 올해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5승과 상금 랭킹 1위(1억8078만4885엔, 20억7206만원)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11개 대회에서 우승 없이 3번 '톱10'에 진입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야마하레이디스오픈에서의 2위. 누적 상금 2231만4000엔(2억5575만원)으로 상금 28위.

배희경(27세)은 이날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면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39타(72-67)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첫날 선두였던 신지애(31세)는 버디 없이 보기 1개만 범하면서 1오버파 73타,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9위로 내려앉았다. 신지애는 이날 14개의 티 샷 중 10개만 페어웨이에 올렸고 18개의 어프로치 중 절반인 9개만 그린에 떨궜다. 퍼팅은 28개였다.

전미정(37세)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7위, 이민영(27세)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29위, 이지희(40세)와 황아름(32세), 김하늘(31세)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42위. 이보미(31세)는 미스 컷 했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cool18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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