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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상금 117위’ 한상희 “시드유지 생각? 잘 안했다”(KLPGA 비씨카드 한경레이디스컵)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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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6-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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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순위 117위에 올라있는 한상희(29, 볼빅)가 생애 첫 승 기회를 잡았다.

한상희는 22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골프장(파72)에서 치러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 컵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한상희는 공동 2위 그룹에 3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09년 KLPGA에 입회한 한상희는 2014년 1부 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해마다 시드를 잃어서 매년 시드전을 치렀고, 지난 시즌에는 드림투어에서 활약해야했다.

상금랭킹 60위에 이내에 들어야 시드를 유지할 수 있는데, 한상희는 이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올 시즌도 6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을 수령한 대회는 단 1경기 뿐이다.

한상희가 시드를 유지하려면 이번 대회 우승이 더욱 간절하다. 하지만 한상희의 생각은 달랐다.

한상희는 “사실 생각을 안 했다. 되려면 되겠지. 잘 되려면 되고, 안 되려면 안 되겠지. 이런 생각으로 조금 내려놓고 임하고 있다”며 그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컸다고 말했다.

약점이었던 퍼트감을 되찾은 한상희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한상희는“공격적으로 플레이하기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면서 기회를 엿볼 생각이다”라고 전략을 밝혔다.



[촬영=김상민, 편집=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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