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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 업사이클 골프화 '투어360 XT 팔리' 한정 출시

2019-06-11 11:03

사진=아디다스골프
사진=아디다스골프
아디다스골프가 해안과 연안 지역공동체가 수거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만든 섬유로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화 투어360 XT 팔리 선보인다.

환경 단체인팔리 오션(Parley for the Ocean)’ 협업을 통해 탄생한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재활용 골프화로, 갑피부분 전체가 몰디브 해안가에서 수거된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추출한 섬유로 이루어졌으며, 푸른 바다를 떠오르게 하는 오션 블루와 아쿠아 그린의 컬러 배합이 특징이다.

양말처럼 신고 벗을 있어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하며, 골프화 최고의 쿠셔닝 성능을 자랑하는 부스트가 발바닥 전체를 감싸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

X-트랙션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투어360 XT 8 스파이크 아웃솔을 탑재해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다.

아디다스는 팔리와의 협업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업사이클 작업을 통해 고성능의 의류와 신발로 재탄생 시키고있다.

매년 세계적으로 오션(Run for the Oceans)’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지난 8 양재동 케이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유지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투어360 XT 팔리 6 11일부터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몰을 포함한 6 매장에서만 한정수량(300)으로 판매된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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