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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파’ 김효주, 요넥스 레이디스 공동 2위...우에다 모모코 시즌 2승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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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6-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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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사진=마니아리포트 DB
김효주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넥스 레이디스에서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효주는 9일 일본 니가타현 요넥스 컨트리클럽(파72, 6456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 엔) 최종 3라운드에서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67-70-72)를 기록한 김효주는 이치노세 유키, 요시바 루미(이상 일본)와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최종일 공동 선두로 출발하며 우승에 도전했지만,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아쉽게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1번 홀(파5),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던 김효주는 9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후반 11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추가하며 주춤했다. 16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지만, 타수를 지키는데 그쳤을 뿐 선두를 추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우승은 이날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우에다 모모코(일본)가 차지했다.

우에다는 지난 3월 티포인트xENEOS 골프 토너먼트에 이어 시즌 2승째이자 JLPGA투어 통산 15승째를 신고했다.

안선주가 최종합계 5언더파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경추 수술을 받고 6경기 만인 지난달 복귀한 안선주는 이번 대회에서 복귀 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전미정과 배희경이 최종합계 4언더파 공동 11위, 이민영이 3언더파 공동 15위, 배선우와 이솔라가 2언더파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이나리와 안신애가 이븐파 공동 23위, 이보미는 2오버파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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