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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녀 골퍼' 루이자 알트만, 제이린드버그 패션 화보 촬영

2019-05-24 10:37

'브라질 미녀 골퍼' 루이자 알트만, 제이린드버그 패션 화보 촬영
브라질 출신 골퍼 루이자 알트만(21)이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와 패션 화보를 찍었다.

관계자는 “미소 천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시원한 미소와 골프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브라질 미녀 골퍼' 루이자 알트만, 제이린드버그 패션 화보 촬영

알트만은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 시즌2를 통해 한국과 인연을 맺은 후 한국에 머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초청을 받아 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 브라질 국가대표를 맡았던 유망주 알트만은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뛰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2부 격인 시메트라 투어 시드도 가지고 있다.


한편, 알트만은 8 정규투어 시드전 출전권이 주어지는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한국무대 정식 데뷔에 도전할 계획이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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