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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는 이민아, 특별 제작 축구화 신는다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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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5-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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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미즈노
미드필더 이민아(고베 아이낙)가 단 하나뿐인 축구화를 신고 세계 무대에 나선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한국미즈노'는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민아에게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출전을 기념하여 특별한 축구화를 선물했다.

2019 프랑스 대회 국가대표로 선출된 이민아를 위해‘모렐리아 네오2' 특별판을 제작한 한국미즈노는 21일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인근의 한 카페에서 증정식을 진행했다.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한 ‘모렐리아 네오2’는 호주 4개국 친선대회에서 이민아가 착화해 화제를 모은 미즈노의 시그니처 축구화다.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볼 터치감을 높인 제품으로, 270mm 기준 45g이라는 가벼운 아웃솔과 슈팅 시 디딤발의 지지력을 강력하게 해주는 스터드 배열을 통해 발의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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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미즈노
이번 특별판은 미끄러운 유럽 잔디의 특성에 맞춰 기존 플라스틱 스터드가 아닌 쇠 스터드를 믹스해 접지력을 높이고, 한국 국기와 이민아 선수의 이니셜을 새겼다.

코니시 히로마사 한국미즈노 대표이사는 "이민아 선수가 미즈노의 축구화와 함께 훌륭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아 선수는 2017년 WK리그에서 득점, 도움 2위(14골 10도움)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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