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오렌지라이프, 5년 연속 박인비 챔피언스트로피 후원

2019-05-21 09:49

MBC 황승욱 스포츠국장, 박인비,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BC 황승욱 스포츠국장, 박인비,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가 올해도 챔피언스트로피의 타이틀 스폰서로 인연을 이어간다.

오렌지라이프는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조인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KLPGA 투어와 LPGA 투어 한국선수들의 골프 대항전이다. 지난해 10억원에서 올해 12억원으로 총상금 규모를 늘리며 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대회는 오는 11월 29일부터 사흘간 치러질 예정이며, 1일차는 포볼, 2일차 포섬, 마지막 날에는 1대1 싱글 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의 홍보대사이자 호스트인 박인비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이 대회에서 많은 일들이 현실화 되는 걸 눈으로 직접보고 경험하면서 신기했다”며 “선수 입장에서 더 재밌고 소통하는 대회가 될 수 있게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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