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FA, 16일 제2 NFC 최종 후보지 발표

2019-05-15 12:02

KFA, 16일 제2 NFC 최종 후보지 발표
두 번째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 후보지가 16일 발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제2 NFC 후보지 선정결과를 16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3일 제2 NFC 후보지 우선 협상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추가 검토 필요성이 제기되며 발표 직전 연기됐었다.

축구협회는 24개 지자체로부터 제2 NFC 유치 신청을 받아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절반으로 추린 뒤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가려진 최종 8개 후보(경주시·김포시·상주시·예천군·용인시·여주시·장수군·천안시·이상 가나다순) 중 우선 협상 후보자 발표를 남겨놓고 있다. 축구협회는 현재 8개 최종 후보 지자체 대상 실사를 마쳤고 이 중 우선 협상 후보지 1~3순위를 선정, 지난 2001년에 만들어진 파주NFC의 업무를 나눠가질 제2 NFC 건립에 나설 예정이다.

[유태민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