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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우선등록신청 마감, 해외 13개국 선수 22명도 프로직행티켓 신청

정원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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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5-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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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3일에 열린 슈머매치에서 경기중인 프레드릭 쿠드롱과 강동궁 선수 모습. 사진_PBA 제공
6월 첫 프로투어 경기를 시작하는 프로당구협회(PBA)가 순항하고 있다. 국내외 톱랭커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프로화에도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14일 PBA에 따르면 전날 우선 등록 신청을 마감한 결과 국내 3쿠션 톱랭커 41명 가운데 강동궁, 김형곤, 서현민, 오성욱, 조건휘 등 28명의 선수가 신청을 완료했다.
국내 우선 등록 자격 선수 41명 중 70%가 참여하면서 톱랭커들의 합류여부에 대한 우려도 씻어냈다는 평가다.

PBA 투어는 국내 선수의 경우 경기력과 국내외 대회 입상 성적을 기준으로 총 41명의 우선 등록 자격 선수를 선정했었다. 41명에는 강동궁, 김행직, 김형곤, 조재호, 서현민, 오성욱, 최성원, 허정한 등 국내 당구를 대표하는 3쿠션 선수들이 포함됐고 이 중 강동궁, 김형곤, 서현민, 오성욱 등이 PBA 투어 참가 신청을 마쳤다. 김행직, 조재호, 최성원, 허정한 등은 대한당구연맹(KBF) 잔류를 선택했다.

해외 선수의 경우에는 프레데리크 쿠드롱, 에디 레펜스, 하비에르 팔라존, 필리포스 카사이도코스타스 등 22명의 선수가 PBA 투어 참가를 신청했다.

해외 선수의 경우 총 13개국 선수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PBA에 따르면 벨기에,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터키, 그리스, 콜롬비아, 덴마크, 프랑스, 미국, 멕시코, 베트남, 일본 등 해외국적 선수들이 PBA 투어에 참가한다.

PBA는 우선 등록 선수, 트라이아웃 통과자, 예비순위에 대한 PBA 선수 등록 절차를 거쳐 21일까지 PBA 등록 선수로 공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1부 투어에 합류하지 못하는 예비순위 선수의 경우에도 PBA 1부 투어에 결원이 발생할 경우 스폰서 추천 시드에 이어 추가로 출전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2019 트라이아웃에 참여한 모든 선수는 기본적으로 2부 투어 출전자격을 보장받는다.

남도열 PBA 경기위원장은 "프로당구선수 128명이 참여하는 PBA 1부 투어가 시작되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경기가 펼쳐 질 것이다. 모든 선수가 128강부터 동일하게 출발해, 오직 경기력 하나만으로 자웅을 겨루는 무한경쟁이 이뤄지는 프로무대가 탄생한다. 이제 당구인들이 수십 년간 염원해 마지 않던 프로당구 <PBA투어>에서 진정한 3쿠션의 챔피언이 탄생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원일 마니아리포트 기자/umph11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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