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프로암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정식대회전에 이벤트성으로 치뤄지는 경우가 보통이다. 이런 프로암대회를 정규대회에 편입해 치르게 된 것이다.
각계 각층의 유명인이나 연예인, 스포츠스타등 셀러브리티들을 초청해 대회의 흥행을 주도하는 것이다. 이미 미국프로골프 PGA에서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이 있다.
어제 끝난 이 대회에서 전가람(24)이 최종스코어 16언더파 272타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과 함께 개인통산 2승째를 달성했고 팀우승은 김태훈(34)과 여홍철조가 최종스코어 20언더파로 차지했다.
유명 셀럽들의 출전 모습을 돌아봤다.
[김상민 마니아리포트 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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