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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 '브리티쉬 로잉 썸머 컬렉션' 론칭

2019-05-07 14:55

사진=미즈노
사진=미즈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한국미즈노 2019 공식 파트너 하나인 영국조정협회와 British Rowing(브리티쉬 로잉) 계약을 맺고, ‘브리티쉬 로잉’ 라인을 신규 출시한다.

한국미즈노는 2017년부터 브리티쉬 로잉의 공식 스포츠웨어 파트너로 올림픽 관련 로잉 키트 연구 개발, 대중 확산을 위한 로잉 클럽 키트 제작 등을 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리티쉬 로잉 라인은 가지 썸머 컬렉션이다.

첫 번째 ‘브리티쉬 로잉 라인’ 기능성에 초점을 퍼포먼스 라인이다. 브리티쉬 로잉 로고를 활용해 실제 선수들이 착용하는 경기복 모티브를 제품에 반영하여 전문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경량 기능성 소재(Light Tricot & Poly stretch)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우수한 활동성을 선사하며, 전판에 통기성이 뛰어난메쉬소재를 적용해 운동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두 번째, 라이프 스타일 라인 ‘로잉 클럽 라인’ 멋스러운 디자인이 두드러진다.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로잉 프린트를 개발해 컬러풀한 프린트 티셔츠를 선보인다.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청량감을 주고, 옷의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있어 일상생활이나 휴가지에서도 가볍고 편하게 입을 있다.

영국조정협회 최고 경영자인 앤디 파킨슨은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패럴림픽 하나이며, 가장 높은 수준의 파트너들과 함께하고 있다기술적으로 우수한 의류를 팀에 제공하고 있는 미즈노의 뛰어난 품질력을 한국 소비자들이 경험할 있게 되어 기쁘다 전했다.

한국미즈노 정시얼 마케팅 담당자는스포츠 의류가 추구하는 기능성과 패션성, 편안함을 갖춘 이번 썸머 컬렉션 제품이 이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한국미즈노는 브리티쉬 로잉 제품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말과 멀티 스카프, 손목 보호대 등으로 구성된 브리티쉬 로잉 론칭 사은품 패키지를 증정한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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