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가수 이다, 키움 8일 홈경기 시구

2019-05-07 14:13

가수 이다. 사진_키움 히어로즈 제공
가수 이다. 사진_키움 히어로즈 제공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가수 이다와 어머니 홍윤희 씨를 시구자 및 시타자로 초청했다.

가수 이다는 2016년 걸그룹 블루미로 데뷔해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이다의 어머니 홍윤희는 키움 히어로즈의 열혈 팬으로 구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모녀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가수 이다는 “뜻깊은 날 어머니와 함께 시구,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다. 시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는데, 그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플레이어 데이’를 맞이해 A게이트 안 내부 복도에서 오후 5시부터 이지영, 허정협, 김동준의 사인회를 연다. 사인회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태민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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