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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선두' 이태희,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보인다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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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5-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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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사진=KPGA 제공
이태희가 한국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급 대회 매경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태희는 4일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치러진 매경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이태희는 야네 카스케(핀란드)와 공동 선두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출발한 이태희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뛰어오른 카스케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3라운드 전반 홀에서는 카스케가 리드했다. 2번 홀과 4번 홀에서 두 선수가 나란히 버디를 솎아냈지만, 이후 카스케가 5번 홀과 9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단독 선두가 됐다.

설상가상 이태희는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격차가 벌어지는 듯 했지만, 이태희는 다시금 힘을 냈다. 11번 홀에서 카스케가 보기를 범했고, 이태희가 13번 홀과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다시금 공동 선두가 됐다.

카스케는 16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달아나는 듯 했지만 17번 홀에서 보기로 다시 한 타를 잃었고, 이태희가 18번 홀에서 어려운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두 선수는 2일 연속 나란히 리더보드 상단을 지키게 됐다.

한편, 대회 3라운드에서는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 이형준이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3위가 됐다.

뒤를 이어 황인춘과 디펜딩 챔프 박상현,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박준원 등이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하고 추격에 나섰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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