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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뒷심' 임성재, 웰스파고 챔피언십 27위 출발...매킬로이 선두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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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5-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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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자료사진. 사진=마니아리포트 DB
임성재(21)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첫날 공동 27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 755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강성훈,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체즈 리비,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등과 공동 27위다.

임성재는 전반 홀에서 보기 2개, 보기 1개로 오버파를 적어냈지만, 후반 뒷심이 빛났다. 14번 홀(파4), 15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16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위기를 맞았지만, 17번 홀(파3), 18번 홀(파4) 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선두에는 5언더파를 기록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엘 다멘(미국)이 올랐다. 매킬로이는 2010년,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배상문이 버디 5개와 보기 5개로 이븐파 71타를 적어내며 공동 47위에 올랐다.

안병훈과 이경훈은 1오버파 공동 67위에 자리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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