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정원삼 데이' 이벤트를 기념해 시타자는 김대현 ‘정원삼’ 대표이사가 나선다. '정원삼'은 2019시즌 구단 스폰서이며 배우 이일화씨는 현재 '정원삼' 광고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배우 이일화씨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시구자로 나서는 이일화 씨는 “첫 시구를 키움의 경기에서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많은 분들 앞에 서게 돼 긴장이 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다고”밝혔다. 시타에 나서는 김대현 대표이사는 “정원삼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한 경기에서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원삼 데이'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장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정원삼’에서 운영 중인 SNS에 팔로우한 고객들에게 ‘정원삼 365홍삼스틱’ 1포와 응원막대 ‘영웅의 검’을 증정하며 이닝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정원삼 제품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그라운드키즈런’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태민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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