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국영, 10초27...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100m 준결승 진출

2019-04-22 14:16

김국영(국군체육부대)이 제23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선에 진출했다.
김국영은 2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4조 경기에서 10초27로 1위를 차지하며 준결선에 올랐다. 2위 양춘한(대만)은 10초34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의 유명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했다. 일본의 야마가타 료타와 기류 요시히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카타르의 토신 오구노데, 자메이카 출신의 바레인 스프린터 앤드루 피셔가 나섰다.
예선 전체 1위는 10초15를 기록한 피셔가 차지했다. 오구노데는 10초22, 기류는 10초29, 야마가타는 10초30으로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남자 100m 준결선과 결선은 22일(현지시간) 열린다.

[유태민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