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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대팍' 효과 '대박'... 23일 히로시마 상대 ACL 홈경기도 매진 '기대'

유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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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4-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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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세징야(가운데)와 김대원(왼쪽) 그리고 에드가(오른쪽). 마니아리포트DB
프로축구 대구FC가 올 시즌 관중 수입에서도 '대박'을 기대케하고 있다. 시즌 5경기만에 지난 한해 입장수입을 넘어섰다.
새집 'DGB대구은행파크'개장과 함께 물오른 경기력까지 더해지며 대구FC가 역사상 가장 찬란한 시즌과 함게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예전 대구FC가 아니다. 올 시즌 대구FC는 말 그대로 최고 인기구단으로 변신했다. 지난 해 19차례 홈경기 때 경기당 평균관중이 3518명(리그 7위)에 불과했던 대구FC가 올 시즌에는 경기당 1만1천명 이상의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리그 평균 관중수도 서울과 전북에 이어 3위다. ACL 출전에 따른 관심증대는 물론 리그에서 선보이는 화끈한 경기력이 더해진 결과다. 새구장 '대팍'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이쯤되면 1만2천석 규모의 새집이 벌써부터 좁게 느껴질 정도다.

올 시즌을 앞두고 대구FC는 8억원의 입장권 수입을 목표로 잡았다. 지난 해 입장권 수입 5억원을 크게 넘는 목표였다. 새집은 물론 ACL진출 등 기대감을 더해 전년대비 60% 정도 목표를 높게 잡았다. 그러나 대구FC는 시즌 목표를 불과 한달여만에 넘어섰다. 만원 관중이 들어찰 경우 경기당 1억2천만원 가량의 입장권 수입이 생기는 대구는 이미 4차례의 홈경기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올 시즌 5경기만에 이미 6억원에 가까운 입장권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기세가 이어질 경우 전년대비 4배 이상의 입장권 수입까지도 기대해볼만 하다.

대구는 오는 23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2019ACL 조별리그 4차전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와 홈경기를 갖는다. 이 날 경기도 이미 매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대구FC의 경기 홈경기 티켓은 현장구매가 아닌 사전예매가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다.

대구FC는 히로시마전에서 1만830명 이상의 유료관중이 입장하면 개막 후 홈 6경기만에 지난시즌 리그 총 관중수를 넘어선다. 대구FC가 지난 ACL 히로시아 원정경기 패배 설욕과 함께 '대팍' 흥행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태민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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