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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투어 상금왕 출신’ 이솔라, JLPGA 첫 승 도전 (KKT배 반테린 오픈 2R)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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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4-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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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라 자료사진. 사진=마니아리포트 DB
이솔라(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이솔라는 20일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공항 컨트리클럽(파72, 6428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 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이솔라는 오오니시 아오이(일본)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솔라는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공동 31위에 오르며 올 시즌 일본투어에 데뷔했다.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해 1부 투어와 2부 투어에서 활약했고, 2017시즌 KLPGA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 미쓰비시 헤비 인더스트리오리엔트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이솔라는 이번 시즌 출전한 JLPGA투어 5개 대회에서 4차례 컷 탈락하는 등 부진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첫날 공동 2위로 출발해 둘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서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이지희가 사카이 미키(일본)와 공동 3위로 뒤를 이었다.

배선우, 황아름이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7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히가 마미코(일본)도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보미, 배희경는 1오버파 공동 29위, 안신애는 3오버파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하늘은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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