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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 BAG] 최경주 사용 클럽, 2019 RBC헤리티지

2019-04-20 17:58

핑의 G410 플러스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사진 핑골프.
핑의 G410 플러스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사진 핑골프.
미국PGA투어에서 8승, 월드와이드투어에서 22승을 거둔 최경주(48세)는 올 시즌을 위해 핑의 새로운 14개 클럽으로 백을 꾸렸다.

드라이버는 핑의 올해 새로운 모델인 G410 플러스를 선택했다. 로프트는 10.5도이며 길이는 45.5인치. 샤프트는 LA골프샤프트의 화이트 타이 60-X를 끼웠다. 그립은 골프프라이드의 투어 벨벳 58 라운드.

페어웨이우드는 3번만 사용한다. 핑의 G410 페어웨이우드로 로프트는 14.5도, 길이는 43.5인치. 샤프트는 LA샤프트의 D3+.
핑의 i블레이드 아이언을 백에 넣었다. 5번부터 피칭웨지까지.
핑의 i블레이드 아이언을 백에 넣었다. 5번부터 피칭웨지까지.
하이브리드는 두 개를 백에 넣었다. 로프트 17도는 G410 하이브리드 5H. 길이 40.75인치에 LA샤프트 하이브리드 알투스 레드 85g X를 끼웠다. 로프트 22도는 G400 하이브리드. 길이 39인치이며 LA샤프트 오직 하이브리드 105g 스티프(S) 플렉스.

아이언은 핑의 i블레이드. 5번부터 피칭웨지까지 사용한다. 로프트는 스탠더드보다 0.5도 플렛하게 셋업했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투어 이슈 X-100. 웨지는 핑의 글라이드 2.0으로 로프트는 50, 54, 60도. 50도는 49, 60도는 59도로 조정해 사용하고 있다. 다이나믹골드 투어 이슈 S400 샤프트를 사용한다.


퍼터는 핑의 스카츠데일 톰캣. 길이 33인치, 라이 앵글 20도, 로프트는 3도다. 핑의 PP58 미드사이즈 그립을 끼웠다. 볼은 타이틀리스트 프로V1.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cool18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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