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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박찬호-이승엽' KPGA출전...필드에서 샷대결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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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4-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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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팀 우승을 차지한 박찬호-김영웅. 사진=KPGA 제공
선동열과 박찬호, 이승엽 등 쟁쟁한 야구 스타들이 필드에 뜬다.

5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이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셀러브리티가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친다.

올 시즌에도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가 모습을 보일 예정인데, 먼저 지난해 KPGA 루키 김영웅과 한조로 팀을 이뤄 팀 우승컵을 차지했던 박찬호가 2년 연속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은퇴 후 자신의 이름을 건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을 설립해 유소년들의 꿈을 지원해주고 있는 ‘영원한 국민 타자’ 이승엽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사표를 던졌다.

뿐만 아니라 과거 해태 타이거즈(현 기아 타이거즈)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야구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선동열과 전 LG 트윈스 김재박 감독을 비롯해 지난해까지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신태용, 대한민국 대표 포인트가드 김승현, 프로배구 해설위원 김상우도 초록 필드 위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스포츠 스타들의 뒤를 이어 연예인 군단도 팀 우승컵 쟁탈전에 합류한다. 이재룡, 김성수, 이정진, 이본 등 지난해 실력을 뽐냈던 스타들이 2년 연속 출사표를 던졌으며, KPGA 프로 테스트 응시도 노렸던 탤런트 강성진과 함께 박광현, 성우 안지환, 가수 세븐과 2PM 소속 찬성, 지누션의 지누 그리고 변기수, 홍인규, 정명훈 등 개그맨 사단도 참가한다.

이외에도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도 참석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경기 방식은 1, 2라운드에는 기존 대회와 동일하게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44명이 경기를 펼치며 2라운드 종료 후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만이 3, 4라운드에 진출해 셀러브리티와 2인 1조로 팀을 이뤄 플레이한다.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며 출전 선수와 셀러브리티의 2인 1조 팀 경기는 팀 베스트볼 방식으로 대회 3, 4라운드 동안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한 팀의 이름으로 팀 1위 상금 전액을 기부하게 된다.

지난해는 엄재웅(29.우성종합건설)이 본 대회를 통해 생애 첫 우승을 장식했고, 팀 베스트볼 방식에서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KPGA 김영웅(21.골프존)과 함께 팀을 이뤄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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