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플래시는 국내 여자 프로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다. 2019년 한국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 캘러웨이가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했고,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82.45%가 에픽 플래시를 선택했다.
에픽 플래시 커스텀 드라이버는 에픽 플래시와 에픽 플래시 서브제로 두 가지 헤드에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4가지 컬러로 원하는 퍼포먼스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로프트는 9도만 있고 샤프트는 그라파이트디자인의 투어AD VR-5S와 VR-6S 두 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헤드 체적 460cc, 길이 45.25인치이며 어드저스터블 호젤을 가지고 있다. 이 호젤을 통해 로프트를 -1도부터 +2도까지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는 총중량 310~320g, 스윙 웨이트는 D2~D3, 토크는 4.5~3.2 사이다. 애픽 플래시 서브제로는 총중량 314~321g, 스윙 웨이트 D3~D4, 토크 4.5~3.2. 이 커스텀 드라이버는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을 통해서만 한정 수량 판매된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cool18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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