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탑10'은 미LPGA 유일의 공식 코스메틱 파트너사인 리더스코스메틱이 후원하는 미LPGA 공식 랭킹제도다.
미LPGA 매 경기 성적 톱10에 랭크된 선수들에게 포인트를 부여, 해당 시즌 탑10 피니시를 가장 많이 기록한 우승자에게 트로피 및 총 1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미LPGA 진출 2년차인 고진영은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해 미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 우승을 비롯해 시즌 2승을 거두며 5번의 '톱3'를 기록하는 등 물오른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넬리코다(미국)가 고진영과 함께 6번의 대회에서 5회 톱10 피니시를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효주는 지은희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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