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대3농구연맹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컴투스와의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올해 리그 공식타이틀을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출범 2년만에 타이틀 스폰서를 갖게되면서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향후 안정적인 리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참여 팀도 지난해 6개 구단에서 올해 8개 구단으로 늘어 올 시즌에는 정규라운드 8번과 플레이오프 1번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유태민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