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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5언더파’ 윤채영, 악사 레이디스 3위 출발...배선우 8위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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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3-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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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윤채영(33)이 대회 첫날 노보기 플레이로 좋은 출발을 알렸다.

윤채영은 29일 일본 미야자키현 UMK 컨트리 클럽(파72, 6525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7를 적어냈다.

윤채영은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와키모토 하나(일본)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던 윤채영은 올해 역시 출발이 좋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은 윤채영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60대 타수를 적어내며 좋은 샷감을 뽐냈다.

윤채영은 전반 홀 파플레이로 숨을 고르다가 9번 홀(파4) 첫 버디를 시작으로 후반 홀에서 버디를 솎아내기 시작했다.

10번 홀(파5),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윤채영은 17번 홀(파4), 18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상위권으로 경기를 마쳤다.

배선우가 3언더파 공동 8위로 뒤를 이었다.

배희경과 이지희, 전미정이 디펜딩 챔피언 야오 포에베(대만), 스즈키 아이(일본) 등과 2언더파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이보미, 이민영, 황아은 1언더파로 공동 33위에 올랐고, 올 시즌 첫 출전에 나선 안신애 역시 공동 33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하늘은 2오버파, 정재은이 4오버파로 다소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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