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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성큼' KLPGA, 루키 및 투어프로 세미나 개최

2019-03-26 15:48

사진=KLPGA
사진=KLPGA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오는 4월 2019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이 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25일, 26 이틀에 걸쳐 루키 세미나와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KLPGA 투어 생활에 필요한 규정 안내와 각종 교육을 위해 매년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루키 세미나 신설했다.

루키 세미나에서는 신인으로서 알아야 KLPGA 정규투어 팁을 제공하고 개정된 골프 교육, 미디어 교육 시간을 마련했다.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에는 선수분과 위원회의 이선화(33) 참여해 투어프로로서의 매너 에티켓 교육을 전수했다.

시드권자와 시드순위 60위까지의 선수가 참석한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변경된 규정을 안내하고 부정방지, 도핑방지 스포츠 선수로서 가져야 덕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성희롱 예방 교육과 더불어 응급상황에 대비할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간사 1명과 5명의 선수분과 위원을 선임했다. 간사로는 김도연(29), 위원으로는 김소영2(32), 김해림(30), 이수진3(23), 이승현(28), 조정민(25) 뽑혔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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