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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두드리는’ 까스텔바작, 中이링쥬패션과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19-03-25 11:19

이링쥬패션 김화 대표, 까스텔바쟉 백배순 대표. 사진=까스텔바작
이링쥬패션 김화 대표, 까스텔바쟉 백배순 대표. 사진=까스텔바작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까스텔바작이 중국 패션 유통 전문기업 이링쥬패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도약에 나선다.

까스텔바작(대표 백배순)은 25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 패션그룹형지 본사에서 중국 이링쥬패션(대표 김화)중국 캐주얼 시장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링쥬패션은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인 티몰, JD닷컴 등의 대표적 운영파트너로서 지난 10년간 다수 해외 브랜드의 런칭 온라인 독점 유통을 진행한 유통전문기업이다.

이링쥬패션 김화 대표는까스텔바작의 단순하고 과감한 드로잉과 화려한 컬러감이 아트를 중시하는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특히 프랑스 오리진의 아트워크가 중국 밀레니얼 세대 공략에 힘이 것이라 생각한다 말했다.

이번 계약 이후 까스텔바작은 브랜드 특유의 아트 감성으로 중국 밀레니얼 세대를 적극 공략함으로써 성공적인 라인 확장과 글로벌 브랜드로 나가기 위한 해외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까스텔바작 백배순 대표는이번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까스텔바작이 글로벌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말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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