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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 몰아치기' 김효주 “찬스 있는 코스...버디 만들어내겠다”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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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3-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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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자료사진.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김효주(24, 롯데)가 몰아치기를 선보이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김효주는 24(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72, 66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공동 22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를 껑충 끌어올렸다. 단독 선두 류유(중국, 19언더파)와는 4타 차다.

김효주는 이날 1번 홀(파4) 버디로 출발했다. 이어 5번 홀(파5), 6번 홀(파3), 7번 홀(파4)에서 세 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빠르게 줄여나가기 시작했다.

후반 홀에서도 노보기 플레이가 이어졌다. 11번 홀(파5), 12번 홀(파4)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냈고, 15번 홀(파5), 17번 홀(파3)에서도 버디만 솎아내는 등 몰아치기를 선보이며 리더보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이날 김효주는 페어웨이 안착률 92%, 그린 적중률 94% 등 전반적으로 쾌조의 플레이를 펼쳤다. 퍼트는 28개로 막았다.

김효주는“퍼터가 너무 됐고, 파온률이 높아서 찬스가 많이 나와서 스코어가 나온 같다며 “이 코스는 딱딱해서 거리가 많이 나간다. 나도 찬스가 있는 코스라는 생각이 들어 좋아하는 골프장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효주는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김효주는 “내일도 파온률을 높여서 버디를 많이 잡는 것이 목표다”라고 최종 라운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 솔레어), LPGA투어 루키 고진영(24, 하이트진로)도 공동 4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1, KB금융그룹)는 공동 25위(10언더파 206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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