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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3X3, 최상위 레벨 제다 마스터스 출전권 확보

2019-03-20 12:54

2018 KOREA3X3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이미지. 사진제공_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8 KOREA3X3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이미지. 사진제공_ KOREA3X3 프리미어리그
[마니아리포트 유태민 기자]
KOREA3X3 프리미어리그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다 마스터즈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3대3농구연맹(이하 ‘KOREA3X3’)은 2019 KOREA3X3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 10월 18~1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다 마스터즈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시즌에는 총 8개 팀이 정규시즌 8라운드와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최종 우승팀은 국제농구연맹(이하 FIBA)이 주관하는 제다 마스터즈에 출전자격을 얻는다.

제다 마스터즈는 최상위 레벨인 10 대회로 2019 KOREA3X3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선수들에겐 최상위 FIBA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해 레벨 7이었지만 올 시즌에는 정규시즌 레벨 7, 플레이오프는 레벨 8을 받아 FIBA로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그로 인정받았다.

2019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5월 19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아트리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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