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각 투어 우승자 배출 목표’ 볼빅, 2019 팀 볼빅 발대식 진행

2019-03-20 10:20

사진= 볼빅
사진= 볼빅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볼빅이 ‘2019 볼빅 발대식’을 가졌다고 20 밝혔다.

지난 13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최운정, 이미향,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의 김홍택, 한창원, 이근호, 고인성, 이수홍, 석준형, 한국여자프로(KLPGA)투어의 조아연, 한상희, 신혜원2, 김도희, 신다빈 선수 13명이 참석했다.

볼빅은 올해 국내외 1부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31명을 후원한다. 2부 투어와 주니어 선수들까지 더하면 210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 후원이다.

올해 대형 루키 여자 선수 베테랑 남자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새롭게 선수단을 꾸린 볼빅은 각 투어 우승자를 배출하겠다는 목표다.

앞서 볼빅은 LPGA투어 사상 최연소로 시드를 획득하며 데뷔한 전영인, 2018 LPGA 시메트라투어 상금랭킹 1 루이신 리우, 2019 KLPGA 투어 시드순위전 1위 조아연, 스크린골프의 황태자 KPGA 김홍택, 한창원 베테랑 유망 선수들을 영입한 바 있다.

볼빅의 주장급인 최운정은 시즌 투어에서 모두 우승자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렇게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한다 말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