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피오레'의 가장 큰 특징은 초 경량화를 꼽을 수 있다. 드라이버 기준 250g에 불과한 가벼운 클럽으로 여성골퍼들에게 편안한 스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벼운 게 끝이 아니다. 요넥스가 자랑하는 카본샤프트 기술을 접목, 가볍고 편안한 스윙으로도 큰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데 기술력을 집중했다.
요넥스 측 관계자는 "요넥스는 카본 샤프트에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요넥스 드라이버의 독자적인 페이스 세로 연마법을 적용해 볼의 스핀축 기울기를 줄였다. 이전 클럽과 다른 만족스러운 방향성과 비거리를 경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피오레'는 드라이버 이외에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도 출시됐다. 3월부터 전국 요넥스 정품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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