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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돌풍' 홍예은, 나홀로 질주... LPGA 빅 오픈 5위 출발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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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2-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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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은.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아마추어 홍예은(17)이 초청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한다 빅 오픈에서 깜짝 선두로 나섰다.

홍예은은 7일 호주 빅토리아의 13번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LPGA투어 ISPS한다 빅 오픈(총상금 1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적어냈다.

대회가 치러지는 두 코스 중 크리크 코스(파73)에서 경기를 치른 홍예은은 노무라 하루(일본) 등과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했다.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펠리시티 존슨(잉글랜드)에 3타 차다.

홍예은은 지난달 호주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이번 대회에 초청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며 아마추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홍예은은 11번 홀(파4), 12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16번 홀(파4), 1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홀에서 4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는 파 행진을 이어가다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노보기르 경기를 마쳤다.

이미림이 3언더파 공동 22위로 뒤따랐고, 강혜지, 아마추어 윤민아는 2언더파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LPGA투어 최연소 데뷔로 주목받고 있는 전영인(18)은 4오버파 공동 143위로 부진했다.

국 선수로는 박효원(32)이 3언더파 공동 65위, 최진호가 2언더파 공동 88위, 왕정훈이 1언더파 공동 101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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