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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우승' 트웨이, 왕중왕전 1R 선두 질주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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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1-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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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트웨이. 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8-2019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케빈 트웨이(미국)가 왕중왕전 1라운드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의 카팔루아 리조트에서 PGA투어 새해 첫 대회 센트리 챔피언스 오브 토너먼트가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PGA투어 전년도 우승자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올해는 37명이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타이거 우즈(미국), 필 미컬슨(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래드)가 불참하면서 총 34명이 자웅을 겨루게 됐다.

대회 1라운드에서는 지난 10월 치러졌던 2018-2019 시즌 개막전 우승자 케빈 트웨이가 7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2위 그룹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트웨이는 대회 1라운드에서 무결점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이며 리더보드 상단을 지켰다.

2번 홀(파3)과 3번 홀(파4)에서는 연속 버디로 출발했고, 5번 홀(파4)에서 버디 이후 8번 홀(파3)과 9번 홀(파5)에서 또 다시 연속 버디로 전반 홀에서만 5타를 줄여냈다.

후반 홀로 자리를 옮긴 트웨이는 15번 홀(파5)과 16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하면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내며 대회 1라운드를 마쳤다.

6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개리 우드랜드,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와는 1타 차다.

지난 2014년 PGA투어에 데뷔한 트웨이는 지난 1986년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는 등 PGA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한 밥 트웨이의 아들로 이름을 알렸다.

데뷔 첫 해 이렇다할 성과를 보이지 못한 트웨이는 2015년 2부 투어로 밀려났다. 2017-2018시즌 1부 투어에 복귀 후 한 시즌만에 30살의 나이로 PGA 첫 승을 일궈냈는데, 개막전에서 라이언 무어, 브랜트 스네데커와 연장 3차전 승부 끝에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개막전에서 첫 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샷 감을 유지하고 있는 트웨이가 왕중왕전격인 이번 대회에서도 선두를 지키며 우승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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