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아름은 24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강서구 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햄버거 세트 교환권 1천150장을 전달했다.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은 강서구 다문화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아동센터를 통해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배분활 계획이다.
2009년 이후 9년 만인 올해 3승을 거두며 전성기를 맞은 황아름은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올려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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