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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황아름, 다문화 및 저소득층 아동에 햄버거 선물

2018-12-24 15:11

사진=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사진=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아름(31)이 강서구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에게 햄버거세트 1천150개를 선물했다.

황아름은 24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강서구 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햄버거 세트 교환권 1천150장을 전달했다.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은 강서구 다문화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아동센터를 통해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배분활 계획이다.

2009년 이후 9년 만인 올해 3승을 거두며 전성기를 맞은 황아름은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올려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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