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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걸, 조아연, KLPGA 데뷔 첫 목표는 '신인왕'

유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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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12-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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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선수 경기모습. 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유태민 기자] KLPGA 시드전 '수석' 조아연(18)이 볼빅과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조아연은 앞으로 볼빅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볼빅 골프공을 사용하게 된다.
구체적인 계약금 규모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국내 신인선수 최고 수준의 특급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수석으로 통과한 조아연은 '국가대표' 활약하며 2019년 데뷔를 앞둔 신인 중 '초특급 대어'로 손꼽혀왔다.

조아연과 볼빅의 계약에는 오랜시간 볼빅볼을 사용해 세계 아마추어 무대를 정복했던 신뢰가 밑바탕이 됐다.
중학교 1학년이던 2013년부터 볼빅의 '한국 골프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의 주역을 활동한 조아연 선수는 2016년과 2017년 제주도지사배 2연패를 거뒀고 지난 9월에는 제28회 세계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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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선수가 메인스폰서 계약 후 문경한 볼빅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제공_볼빅

프로무대 검증도 마쳤다. 조아연은 2015년부터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KLPGA 투어와 미LPGA투어 등 총 20개 대회에서 무려 17차례나 컷을 통과하며 남다른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조아연의 목표는 이제 KLPGA투어 신인왕이다. 시드전 수석 통과와 함께 든든한 스폰서까지 얻은 조아연은 "프로가 된 이후 첫 무대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게될 지 정말 궁금하고 떨리기도 해요. 그렇지만 프로무대 첫 번째 목표는 당연히 신인왕이죠"라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볼빅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마친 조아연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곧바로 베트남으로 떠난다.
조아연은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컷 통과와 함께 우승도 해서 내년 시즌 첫 단추를 잘 꿰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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