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헤더 파 퍼시비어런스상(Heather Farr Perseverance Award)'를 수상한 제시카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동료이자 친동생인 넬리 코다와 함께 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상은 투어에서 노력과 열정을 보이며 목표를 성취하는 데 있어 결정력, 인내심과 강한 정신력을 보이는 선수에게 수여한다. 한국선수로는 2006년 박세리가 수상한 바 있다.